주운 카드 쓰던 10대, 길 가던 해경에 덜미
입력 2023.03.16 (23:23)
수정 2023.03.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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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주인에게 걸려 달아나던 10대 여성이 우연히 주변을 지나가던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20분쯤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분실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10대 여성이 카드 사용내역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60대 카드 주인에게서 달아나던 중 인근을 지나던 해경 직원 2명에게 발견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20분쯤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분실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10대 여성이 카드 사용내역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60대 카드 주인에게서 달아나던 중 인근을 지나던 해경 직원 2명에게 발견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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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운 카드 쓰던 10대, 길 가던 해경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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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6 23:23:06
- 수정2023-03-16 23:28:28
주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주인에게 걸려 달아나던 10대 여성이 우연히 주변을 지나가던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20분쯤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분실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10대 여성이 카드 사용내역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60대 카드 주인에게서 달아나던 중 인근을 지나던 해경 직원 2명에게 발견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20분쯤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분실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10대 여성이 카드 사용내역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60대 카드 주인에게서 달아나던 중 인근을 지나던 해경 직원 2명에게 발견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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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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