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군사재판·일반재판 재심 재개…명예회복 기대
입력 2023.03.17 (07:45)
수정 2023.03.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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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희생자에 대한 재심 재판이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제2대 4·3 전담재판부 재판장인 강건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군사재판 희생자 30명에 대한 첫 직권재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심 과정에서도 지난 재판부와 같이 유족 발언 기회 등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제주지법에서는 1,100여명 넘는 4·3 희생자가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2대 4·3 전담재판부 재판장인 강건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군사재판 희생자 30명에 대한 첫 직권재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심 과정에서도 지난 재판부와 같이 유족 발언 기회 등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제주지법에서는 1,100여명 넘는 4·3 희생자가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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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군사재판·일반재판 재심 재개…명예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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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07:45:07
- 수정2023-03-17 08:16:10
제주 4·3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희생자에 대한 재심 재판이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제2대 4·3 전담재판부 재판장인 강건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군사재판 희생자 30명에 대한 첫 직권재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심 과정에서도 지난 재판부와 같이 유족 발언 기회 등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제주지법에서는 1,100여명 넘는 4·3 희생자가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2대 4·3 전담재판부 재판장인 강건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군사재판 희생자 30명에 대한 첫 직권재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심 과정에서도 지난 재판부와 같이 유족 발언 기회 등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제주지법에서는 1,100여명 넘는 4·3 희생자가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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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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