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공청회서 분리안 찬반 엇갈려
입력 2023.03.17 (08:14)
수정 2023.03.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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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8년 만에 재분리 주장이 나오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과 관련해, 공청회에서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어제(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류재한 전남대 교수는 연구원 분리가 실질적 상생의 길일 수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별화된 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영철 전남대 교수는 상생과 통합이라는 큰 틀 안에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연구원 분리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류재한 전남대 교수는 연구원 분리가 실질적 상생의 길일 수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별화된 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영철 전남대 교수는 상생과 통합이라는 큰 틀 안에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연구원 분리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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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연구원 공청회서 분리안 찬반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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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17 08:14:13
- 수정2023-03-17 08:33:13
통합 8년 만에 재분리 주장이 나오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과 관련해, 공청회에서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어제(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류재한 전남대 교수는 연구원 분리가 실질적 상생의 길일 수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별화된 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영철 전남대 교수는 상생과 통합이라는 큰 틀 안에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연구원 분리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류재한 전남대 교수는 연구원 분리가 실질적 상생의 길일 수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차별화된 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영철 전남대 교수는 상생과 통합이라는 큰 틀 안에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연구원 분리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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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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