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국가산단 “생산유발 8조 6천억 원”

입력 2023.03.17 (10:35) 수정 2023.03.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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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풍산읍에 조성될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가 8조 6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에서 입주를 희망한 백72개 기업 가운데 입주 의향서를 낸 76개 기업이 예정대로 입주한다면, 8조 6천억 원, 3만 명 이상의 생산·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구축해 온, 바이오·백신산업 분야와의 산학연관 간 시너지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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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국가산단 “생산유발 8조 6천억 원”
    • 입력 2023-03-17 10:35:28
    • 수정2023-03-17 11:20:10
    930뉴스(대구)
안동시가 풍산읍에 조성될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가 8조 6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에서 입주를 희망한 백72개 기업 가운데 입주 의향서를 낸 76개 기업이 예정대로 입주한다면, 8조 6천억 원, 3만 명 이상의 생산·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구축해 온, 바이오·백신산업 분야와의 산학연관 간 시너지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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