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 ‘봄’에 최다…최대 원인은 ‘담배꽁초’

입력 2023.03.17 (12:53) 수정 2023.03.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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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계절은 봄이며, 부주의한 담배꽁초 투척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일어난 화재 만 5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봄에 발생한 화재 건수가 4천여 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2%로 가장 많았는데 이 가운데 담배꽁초가 49%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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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 ‘봄’에 최다…최대 원인은 ‘담배꽁초’
    • 입력 2023-03-17 12:53:10
    • 수정2023-03-17 1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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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계절은 봄이며, 부주의한 담배꽁초 투척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일어난 화재 만 5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봄에 발생한 화재 건수가 4천여 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2%로 가장 많았는데 이 가운데 담배꽁초가 49%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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