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윤, 일 정재계·대학생 대화…‘전범 기업’ 불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 정재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 정상화와 미래를 위한 진전이라고 강조하고 대학생들에겐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양국 경제인 행사에 전범 기업측은 불참했습니다.

“윤 대통령 G7 초청”…여야, 엇갈린 성과 평가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일본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에게 초청 의사를 전했습니다. 회담 성과에 대해 여야는 정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EU “정부 보조금 받으면 입찰 제한”…‘원전’ 비상

유럽연합이 국가로부터 보조금이나 혜택을 받은 외국 기업에 대해서는 사실상 입찰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염두에 둔 조치라지만 공기업이 주도하는 우리 원전 수출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챗GPT’ 앱이라더니…강제 결제 피해 잇따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큰 관심을 끌면서 챗GPT를 내세운 사기 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앱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했다 강제 결제로 돈을 뜯기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