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롱 문화체육공원 5월 기반공사 착공

원주 태장동 옛 미군기지 캠프롱 터에 추진되는 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국방부와 캠프롱 터 조기 개방 구역 사용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조기 개방 구역은 전체 33만 4천여㎡ 가운데 18만 3천여㎡ 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5월 기반공사에 착공하고, 이후 강원 전문과학관과 박물관 등의 건립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