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봄철 들어 ‘급증’

입력 2023.03.18 (21:32) 수정 2023.03.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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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조사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 가운데 최근 5년 동안의 월별 누적 건수를 보면 1월과 2월에는 각각 백여 건 안팎이던 사고가 3월에는 백85건, 4월엔 2백68건, 5월엔 3백1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공단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대학교 개강 등으로 인해 학생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사고가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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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봄철 들어 ‘급증’
    • 입력 2023-03-18 21:32:42
    • 수정2023-03-18 21:48:31
    뉴스9(전주)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조사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 가운데 최근 5년 동안의 월별 누적 건수를 보면 1월과 2월에는 각각 백여 건 안팎이던 사고가 3월에는 백85건, 4월엔 2백68건, 5월엔 3백1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공단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대학교 개강 등으로 인해 학생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사고가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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