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골은 다음에…통산 50호 도움 올린 손흥민
입력 2023.03.19 (21:34)
수정 2023.03.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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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대신 통산 50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팀이 2골 차로 앞서다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은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헛다리 짚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공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EPL 100호 골은 무산됐습니다.
대신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의 허를 찌르는 긴 패스로 포로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 도움이자 개인 통산 50번째 도움입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케인과 페리시치의 골이 터지며 2골 차로 앞서갔는데, 수비에 구멍이 뚫리며 3대3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의 화가 폭발했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문제는 우리는 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경기장에는 11명이 나서지만 몇몇 이기적인 선수를 봤습니다. 서로 돕지도 않고 마음을 주지도 않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가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다이빙 헤더로 하이버니언의 골망을 흔듭니다.
밀착 마크하는 수비를 따돌리고 몸을 던진 오현규는 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은 번리와의 FA컵 8강전에서 올 시즌 6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올 시즌 총 37경기에서 42골을 넣은 홀란의 골 행진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호날두는 35m짜리 대포알 프리킥을 꽂아 넣고 포효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대신 통산 50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팀이 2골 차로 앞서다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은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헛다리 짚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공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EPL 100호 골은 무산됐습니다.
대신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의 허를 찌르는 긴 패스로 포로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 도움이자 개인 통산 50번째 도움입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케인과 페리시치의 골이 터지며 2골 차로 앞서갔는데, 수비에 구멍이 뚫리며 3대3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의 화가 폭발했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문제는 우리는 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경기장에는 11명이 나서지만 몇몇 이기적인 선수를 봤습니다. 서로 돕지도 않고 마음을 주지도 않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가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다이빙 헤더로 하이버니언의 골망을 흔듭니다.
밀착 마크하는 수비를 따돌리고 몸을 던진 오현규는 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은 번리와의 FA컵 8강전에서 올 시즌 6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올 시즌 총 37경기에서 42골을 넣은 홀란의 골 행진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호날두는 35m짜리 대포알 프리킥을 꽂아 넣고 포효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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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호 골은 다음에…통산 50호 도움 올린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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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19 21:46:47
[앵커]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대신 통산 50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팀이 2골 차로 앞서다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은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헛다리 짚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공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EPL 100호 골은 무산됐습니다.
대신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의 허를 찌르는 긴 패스로 포로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 도움이자 개인 통산 50번째 도움입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케인과 페리시치의 골이 터지며 2골 차로 앞서갔는데, 수비에 구멍이 뚫리며 3대3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의 화가 폭발했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문제는 우리는 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경기장에는 11명이 나서지만 몇몇 이기적인 선수를 봤습니다. 서로 돕지도 않고 마음을 주지도 않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가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다이빙 헤더로 하이버니언의 골망을 흔듭니다.
밀착 마크하는 수비를 따돌리고 몸을 던진 오현규는 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은 번리와의 FA컵 8강전에서 올 시즌 6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올 시즌 총 37경기에서 42골을 넣은 홀란의 골 행진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호날두는 35m짜리 대포알 프리킥을 꽂아 넣고 포효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대신 통산 50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팀이 2골 차로 앞서다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은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헛다리 짚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공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EPL 100호 골은 무산됐습니다.
대신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의 허를 찌르는 긴 패스로 포로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 도움이자 개인 통산 50번째 도움입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케인과 페리시치의 골이 터지며 2골 차로 앞서갔는데, 수비에 구멍이 뚫리며 3대3 무승부에 그치자 콘테 감독의 화가 폭발했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문제는 우리는 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경기장에는 11명이 나서지만 몇몇 이기적인 선수를 봤습니다. 서로 돕지도 않고 마음을 주지도 않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가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다이빙 헤더로 하이버니언의 골망을 흔듭니다.
밀착 마크하는 수비를 따돌리고 몸을 던진 오현규는 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은 번리와의 FA컵 8강전에서 올 시즌 6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켰습니다.
올 시즌 총 37경기에서 42골을 넣은 홀란의 골 행진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호날두는 35m짜리 대포알 프리킥을 꽂아 넣고 포효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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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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