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 개선 대책 조기시행
입력 2023.03.20 (07:21)
수정 2023.03.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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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강릉선 KTX-이음 열차가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과 관련해 특별점검을 했다며, 부품 교체 등 개선책을 조기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이 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의 원인을 진동 완화 장치의 결함으로 보고, 근본적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공기스프링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전까지는 일부 선로 구간에서 나타나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감속 운행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이 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의 원인을 진동 완화 장치의 결함으로 보고, 근본적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공기스프링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전까지는 일부 선로 구간에서 나타나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감속 운행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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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 개선 대책 조기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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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07:21:48
- 수정2023-03-20 07:30:25

국토교통부는 강릉선 KTX-이음 열차가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과 관련해 특별점검을 했다며, 부품 교체 등 개선책을 조기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이 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의 원인을 진동 완화 장치의 결함으로 보고, 근본적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공기스프링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전까지는 일부 선로 구간에서 나타나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감속 운행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이 강릉선 KTX-이음 열차 진동의 원인을 진동 완화 장치의 결함으로 보고, 근본적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공기스프링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전까지는 일부 선로 구간에서 나타나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감속 운행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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