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상담실 구축·환경개선 사업 추진

전북교육청이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상담실을 구축하고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신청을 받아 모두 50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