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진해 군항제 개막
입력 2023.03.20 (08:07)
수정 2023.03.20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남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사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제61회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특별법 입법 예고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우주항공청 설치.
경남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떠오른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내일(21일) 오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제', '우주시대 산업과 지역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이 연구와 개발 기능은 상실한 채, 반쪽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우수인력 유치 등 경남이 풀어야 할 과제도 점검합니다.
제61회 진해 군항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에서 열립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이번 주 금요일 저녁 진해 공설운동장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됩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대 450만 명 인파가 몰릴 전망.
안전과 교통 관리가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주요 행사장을 도는 4개 노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안민터널 입구에서 북원로터리까지 4.3km 구간에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합니다.
또,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루와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 5곳에 노점상 운영을 금지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경남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사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제61회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특별법 입법 예고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우주항공청 설치.
경남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떠오른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내일(21일) 오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제', '우주시대 산업과 지역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이 연구와 개발 기능은 상실한 채, 반쪽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우수인력 유치 등 경남이 풀어야 할 과제도 점검합니다.
제61회 진해 군항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에서 열립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이번 주 금요일 저녁 진해 공설운동장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됩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대 450만 명 인파가 몰릴 전망.
안전과 교통 관리가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주요 행사장을 도는 4개 노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안민터널 입구에서 북원로터리까지 4.3km 구간에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합니다.
또,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루와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 5곳에 노점상 운영을 금지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 경남]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진해 군항제 개막
-
- 입력 2023-03-20 08:07:09
- 수정2023-03-20 08:50:18
[앵커]
경남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사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제61회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특별법 입법 예고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우주항공청 설치.
경남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떠오른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내일(21일) 오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제', '우주시대 산업과 지역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이 연구와 개발 기능은 상실한 채, 반쪽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우수인력 유치 등 경남이 풀어야 할 과제도 점검합니다.
제61회 진해 군항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에서 열립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이번 주 금요일 저녁 진해 공설운동장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됩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대 450만 명 인파가 몰릴 전망.
안전과 교통 관리가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주요 행사장을 도는 4개 노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안민터널 입구에서 북원로터리까지 4.3km 구간에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합니다.
또,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루와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 5곳에 노점상 운영을 금지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경남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사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제61회 진해 군항제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특별법 입법 예고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우주항공청 설치.
경남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떠오른 우주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창립식이 내일(21일) 오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과제', '우주시대 산업과 지역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이 연구와 개발 기능은 상실한 채, 반쪽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우수인력 유치 등 경남이 풀어야 할 과제도 점검합니다.
제61회 진해 군항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에서 열립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이번 주 금요일 저녁 진해 공설운동장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됩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최대 450만 명 인파가 몰릴 전망.
안전과 교통 관리가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주요 행사장을 도는 4개 노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안민터널 입구에서 북원로터리까지 4.3km 구간에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합니다.
또,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루와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 5곳에 노점상 운영을 금지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