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융합특구 사업 정지 상태…특별법 제정해야”

입력 2023.03.20 (10:07) 수정 2023.03.20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광주시 등이 추진하는 도심 융합특구 조성 사업과 관련한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2020년 정부가 특구를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관련 특별법이 2년째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조속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등에 보냈습니다.

도심 융합특구는 5개 광역시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이도록 산업·주거·문화 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며,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일원이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심융합특구 사업 정지 상태…특별법 제정해야”
    • 입력 2023-03-20 10:07:32
    • 수정2023-03-20 11:43:39
    930뉴스(광주)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광주시 등이 추진하는 도심 융합특구 조성 사업과 관련한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2020년 정부가 특구를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관련 특별법이 2년째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조속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등에 보냈습니다.

도심 융합특구는 5개 광역시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이도록 산업·주거·문화 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며,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일원이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