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호’ 첫 특위는 민생특위…위원장에 조수진 최고위원
입력 2023.03.20 (10:46)
수정 2023.03.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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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첫 특위로 ‘민생희망특별위원회’(민생특위, 가칭) 구성을 의결하고 조수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위가)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히 한두 번의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오늘 의결했다”며 “지역별·분야별 대표성, 전문성 등을 잘 고려해 충분하게 다양성이 보장된 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최고위원도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생산적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민생이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은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고 신선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하고 있다”며 “민생이라는 단어 자체는 외교·안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위가)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히 한두 번의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오늘 의결했다”며 “지역별·분야별 대표성, 전문성 등을 잘 고려해 충분하게 다양성이 보장된 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최고위원도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생산적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민생이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은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고 신선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하고 있다”며 “민생이라는 단어 자체는 외교·안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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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첫 특위로 ‘민생희망특별위원회’(민생특위, 가칭) 구성을 의결하고 조수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위가)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히 한두 번의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오늘 의결했다”며 “지역별·분야별 대표성, 전문성 등을 잘 고려해 충분하게 다양성이 보장된 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최고위원도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생산적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민생이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은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고 신선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하고 있다”며 “민생이라는 단어 자체는 외교·안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위가) 민생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히 한두 번의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라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오늘 의결했다”며 “지역별·분야별 대표성, 전문성 등을 잘 고려해 충분하게 다양성이 보장된 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최고위원도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생산적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민생이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은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고 신선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하고 있다”며 “민생이라는 단어 자체는 외교·안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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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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