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9m 아래로 버스 추락…19명 사망·25명 부상

입력 2023.03.20 (10:51) 수정 2023.03.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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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일요일 아침 8시 쯤 방글라데시 남서부 도시 쿨나에서 수도 다카로 향하던 버스가 쉬브차르 지역의 한 고속도로 다리 진입로에서 난간을 들이받은 뒤 9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다카 의과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과속으로 버스가 통제력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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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 9m 아래로 버스 추락…19명 사망·25명 부상
    • 입력 2023-03-20 10:51:33
    • 수정2023-03-20 10:57:14
    지구촌뉴스
현지 시각 일요일 아침 8시 쯤 방글라데시 남서부 도시 쿨나에서 수도 다카로 향하던 버스가 쉬브차르 지역의 한 고속도로 다리 진입로에서 난간을 들이받은 뒤 9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다카 의과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과속으로 버스가 통제력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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