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목포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문인이 문학관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대상 문학강좌 진행과 문학큐레이터로서 활동하는 문학관 활성화 사업으로 목포문학관은 사업비 2억4천7백여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온 목포문학관은 문학아카데미, 문학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목포시는 목포문학관 프로그램이 지역민의 삶을 치유하고 지지하는 등 문학의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