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새싹 기업 20곳 해외진출 지원

입력 2023.03.20 (11:23) 수정 2023.03.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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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새싹기업에는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에 본사가 있고 연구소나 지사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8개 새싹기업을 지원해 137억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과 31억 원의 국내외 매출액을 기록하며 도비 투입 대비 20배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경제난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우수한 새싹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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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테크노밸리 새싹 기업 20곳 해외진출 지원
    • 입력 2023-03-20 11:23:41
    • 수정2023-03-20 11:28:34
    사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새싹기업에는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에 본사가 있고 연구소나 지사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8개 새싹기업을 지원해 137억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과 31억 원의 국내외 매출액을 기록하며 도비 투입 대비 20배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경제난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우수한 새싹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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