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정무위원장과 간담회…영업구역 규제 등 개선 건의
입력 2023.03.20 (14:25)
수정 2023.03.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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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표들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서민 금융지원 역할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13대 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영업 구역 및 인수·합병(M&A) 규제 완화, 예금보험료율 개선 등 소상공인과 서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리스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장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저축은행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제도권 금융의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무위원회에서도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13대 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영업 구역 및 인수·합병(M&A) 규제 완화, 예금보험료율 개선 등 소상공인과 서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리스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장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저축은행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제도권 금융의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무위원회에서도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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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정무위원장과 간담회…영업구역 규제 등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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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4:25:13
- 수정2023-03-20 14:27:50

저축은행 대표들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서민 금융지원 역할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13대 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영업 구역 및 인수·합병(M&A) 규제 완화, 예금보험료율 개선 등 소상공인과 서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리스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장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저축은행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제도권 금융의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무위원회에서도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13대 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영업 구역 및 인수·합병(M&A) 규제 완화, 예금보험료율 개선 등 소상공인과 서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리스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장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 위원장은 "저축은행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제도권 금융의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무위원회에서도 저축은행의 역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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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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