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들 “방일로 양국 관계 개선 전기 마련”
입력 2023.03.20 (15:00)
수정 2023.03.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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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일본 방문 성과에 대해 경제단체들이 공동으로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로 양국 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에 따라 한일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글로벌 전략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북핵 위협 고도화 등 세계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뿐 아니라 동북아 안보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수출규제 폐지 등 불필요한 교역 장애가 제거됨에 따라 향후 양국 간 교역 및 상호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들은 “한일 협력의 물꼬가 터진 만큼 경제계는 양국 정부에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일관된 노력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로 양국 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에 따라 한일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글로벌 전략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북핵 위협 고도화 등 세계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뿐 아니라 동북아 안보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수출규제 폐지 등 불필요한 교역 장애가 제거됨에 따라 향후 양국 간 교역 및 상호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들은 “한일 협력의 물꼬가 터진 만큼 경제계는 양국 정부에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일관된 노력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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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5:00:54
- 수정2023-03-20 15:05:48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일본 방문 성과에 대해 경제단체들이 공동으로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로 양국 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에 따라 한일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글로벌 전략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북핵 위협 고도화 등 세계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뿐 아니라 동북아 안보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수출규제 폐지 등 불필요한 교역 장애가 제거됨에 따라 향후 양국 간 교역 및 상호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들은 “한일 협력의 물꼬가 터진 만큼 경제계는 양국 정부에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일관된 노력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로 양국 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에 따라 한일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글로벌 전략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북핵 위협 고도화 등 세계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뿐 아니라 동북아 안보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수출규제 폐지 등 불필요한 교역 장애가 제거됨에 따라 향후 양국 간 교역 및 상호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들은 “한일 협력의 물꼬가 터진 만큼 경제계는 양국 정부에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일관된 노력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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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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