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광주’ 개소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C랩 아웃사이드'가 광주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0일) 광주광역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지역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C랩 아웃사이드가 지역에 문을 연 건 지난달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 캠퍼스에는 공모전과 전문가 심사를 거친 AI 분야 스타트업 5개 사가 입주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스타트업에 자사 임직원을 1대 1로 매칭해 회사 육성과 투자유치 노하우 전수 등 맞춤 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