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안전지수 5→2등급…‘안전 도시’ 만들기 추진

입력 2023.03.20 (16:07) 수정 2023.03.20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안전도시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등급이었던 생활 안전지수를 2등급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인천시가 이번 계획에서 마련한 각종 자연·사회재난에 따른 연간 피해 감소 목표치를 보면, 감염병 사망자 수 27명→0명, 화재·폭발 사망자 수 11명→0명, 대설·한파 인명 피해 10명→0명 등입니다.

또, 도로교통 재난·사고 사망자 수 93명→54명이고 풍수해 재산피해는 3억 700만 원→100만 원 등입니다.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안전 취약 분야를 계속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생활안전지수 5→2등급…‘안전 도시’ 만들기 추진
    • 입력 2023-03-20 16:07:53
    • 수정2023-03-20 16:09:05
    사회
인천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안전도시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등급이었던 생활 안전지수를 2등급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인천시가 이번 계획에서 마련한 각종 자연·사회재난에 따른 연간 피해 감소 목표치를 보면, 감염병 사망자 수 27명→0명, 화재·폭발 사망자 수 11명→0명, 대설·한파 인명 피해 10명→0명 등입니다.

또, 도로교통 재난·사고 사망자 수 93명→54명이고 풍수해 재산피해는 3억 700만 원→100만 원 등입니다.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안전 취약 분야를 계속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