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외 금융 불안 요인 모니터링 강화” 지시
입력 2023.03.20 (16:42)
수정 2023.03.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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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폐쇄 사태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외 금융 불안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리스크가 감지되면,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봄철 산불과 가뭄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특히 남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큰 만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가뭄 피해로 국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봄철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리스크가 감지되면,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봄철 산불과 가뭄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특히 남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큰 만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가뭄 피해로 국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봄철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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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대외 금융 불안 요인 모니터링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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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1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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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폐쇄 사태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외 금융 불안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리스크가 감지되면,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봄철 산불과 가뭄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특히 남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큰 만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가뭄 피해로 국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봄철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리스크가 감지되면, 즉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봄철 산불과 가뭄 대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특히 남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큰 만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가뭄 피해로 국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봄철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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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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