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회담 日 보도에 외교 채널 유감 표시”

입력 2023.03.20 (17:03) 수정 2023.03.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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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등이 언급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외교 채널로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합의 문제를 언급했다고 보도한 데 이어, 오늘 산케이 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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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회담 日 보도에 외교 채널 유감 표시”
    • 입력 2023-03-20 17:03:23
    • 수정2023-03-20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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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등이 언급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외교 채널로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합의 문제를 언급했다고 보도한 데 이어, 오늘 산케이 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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