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1 3월 전국연합평가 제외 ‘형평성 논란’

입력 2023.03.20 (19:29) 수정 2023.03.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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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전북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들은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 김승환 교육감 시절인 지난 2019년 맺은 전교조 전북지부와의 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처지의 경기와 광주교육청이 올해부터는 평가에 참여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자 전북교육청은 관련 단협 조항 유지가 적절한지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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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1 3월 전국연합평가 제외 ‘형평성 논란’
    • 입력 2023-03-20 19:29:25
    • 수정2023-03-20 19:59:37
    뉴스7(전주)
오는 23일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전북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들은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 김승환 교육감 시절인 지난 2019년 맺은 전교조 전북지부와의 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처지의 경기와 광주교육청이 올해부터는 평가에 참여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자 전북교육청은 관련 단협 조항 유지가 적절한지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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