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단체 “한일 정상회담은 외교 참사”

입력 2023.03.20 (21:46) 수정 2023.03.20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시민단체 “한일 정상회담은 외교 참사”
    • 입력 2023-03-20 21:46:50
    • 수정2023-03-20 21:49:35
    뉴스9(전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