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단체 “한일 정상회담은 외교 참사”
입력 2023.03.20 (21:46)
수정 2023.03.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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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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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민단체 “한일 정상회담은 외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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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0 21:46:50
- 수정2023-03-20 21:49:35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0) 전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과 국민의 인권을 짓밟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은 식민 지배와 강제 동원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단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이행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나섰다며 굴욕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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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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