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그린스마트스쿨 중복·예산낭비”

입력 2023.03.20 (21:47) 수정 2023.03.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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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이 추진하는 그린 스마트스쿨 사업과 관련해 중복투자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채아 경북도의원은 최근 10년 동안 145억 원을 들여 경북의 22개 학교 시설을 보수했는데, 이들 학교가 오래된 학교를 미래수업공간으로 바꾸는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시 철거될 처지에 놓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업예산의 계획과 집행에 신중하지 못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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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그린스마트스쿨 중복·예산낭비”
    • 입력 2023-03-20 21:47:35
    • 수정2023-03-20 21:54:31
    뉴스9(대구)
경북 교육청이 추진하는 그린 스마트스쿨 사업과 관련해 중복투자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채아 경북도의원은 최근 10년 동안 145억 원을 들여 경북의 22개 학교 시설을 보수했는데, 이들 학교가 오래된 학교를 미래수업공간으로 바꾸는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시 철거될 처지에 놓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업예산의 계획과 집행에 신중하지 못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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