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진상조사단 “이달 안 청문회 추진”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진상조사단이 이달 안에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 계획에 대해 여당이 반대하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진상조사단은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 조사해, 학교의 미흡한 피해 학생 보호 등 문제점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