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업체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3.03.21 (06:35) 수정 2023.03.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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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연면적 6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폐기물 2백 톤이 소실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짙은 연기가 발생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없고, 산불 방어선 구축으로 연소확대 위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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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 폐기물업체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입력 2023-03-21 06:35:13
    • 수정2023-03-21 0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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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연면적 6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폐기물 2백 톤이 소실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짙은 연기가 발생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없고, 산불 방어선 구축으로 연소확대 위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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