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日 애니 ‘스즈메의 문단속’ 200만 돌파…비결은?

입력 2023.03.21 (06:58) 수정 2023.03.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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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슬램덩크'보다 더 큰 화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도 힘들다는 '관객 200만 명' 기록을 금세 달성했는데, 오늘 세 번째 이슈로 만나보시죠.

일본 애니메이션의 열풍 어디까지 갈까요!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어제까지 누적 관객 201만 4천 명을 동원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극장 영화 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인데요, 게다가 '슬램덩크'는 200만 관객을 모으는 데까지 29일이 걸린 반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3일 만에 해냈습니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잇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은 2016년 흥행작 '너의 이름은'과 2019년 '날씨의 아이' 등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이러한 감독의 인지도와 재난을 극복하는 희망찬 이야기가 흥행의 비결로 손꼽히는 가운데 지난해 일본에선 천만 명이 관람한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선 어떤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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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1 06:58:56
    • 수정2023-03-21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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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슬램덩크'보다 더 큰 화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도 힘들다는 '관객 200만 명' 기록을 금세 달성했는데, 오늘 세 번째 이슈로 만나보시죠.

일본 애니메이션의 열풍 어디까지 갈까요!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어제까지 누적 관객 201만 4천 명을 동원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극장 영화 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인데요, 게다가 '슬램덩크'는 200만 관객을 모으는 데까지 29일이 걸린 반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3일 만에 해냈습니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잇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은 2016년 흥행작 '너의 이름은'과 2019년 '날씨의 아이' 등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이러한 감독의 인지도와 재난을 극복하는 희망찬 이야기가 흥행의 비결로 손꼽히는 가운데 지난해 일본에선 천만 명이 관람한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선 어떤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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