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인들을 위한 가상 운동기구와 바닥재
입력 2023.03.21 (09:48)
수정 2023.03.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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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운동 기구와 골절 방지 상품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일본 에히메현의 한 병원에서 60대 한 남성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운동 기구로 운동을 합니다.
실제로는 1킬로그램짜리 덤벨로 운동하지만 가상 현실에서는 5킬로그램짜리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뇌가 무거운 것을 들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해서 훈련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오카모토 슈조/64살 : "가상현실 속 덤벨이 커서 무겁게 느껴져요."]
82살인 이 여성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뭔가를 의지해야만 보행이 가능했는데 6개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처럼 가볍게 걷게 됐습니다.
특수 고무 소재로 제작된 이 바닥재는 화분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노인이 넘어져도 덜 다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앞으로 넘어져 보니 특수 고무가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판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일본의 400여 개 노인 시설이 도입했는데 업체 측은 앞으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운동 기구와 골절 방지 상품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일본 에히메현의 한 병원에서 60대 한 남성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운동 기구로 운동을 합니다.
실제로는 1킬로그램짜리 덤벨로 운동하지만 가상 현실에서는 5킬로그램짜리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뇌가 무거운 것을 들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해서 훈련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오카모토 슈조/64살 : "가상현실 속 덤벨이 커서 무겁게 느껴져요."]
82살인 이 여성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뭔가를 의지해야만 보행이 가능했는데 6개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처럼 가볍게 걷게 됐습니다.
특수 고무 소재로 제작된 이 바닥재는 화분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노인이 넘어져도 덜 다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앞으로 넘어져 보니 특수 고무가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판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일본의 400여 개 노인 시설이 도입했는데 업체 측은 앞으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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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노인들을 위한 가상 운동기구와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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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09:48:33
- 수정2023-03-21 10:06:45

[앵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운동 기구와 골절 방지 상품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일본 에히메현의 한 병원에서 60대 한 남성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운동 기구로 운동을 합니다.
실제로는 1킬로그램짜리 덤벨로 운동하지만 가상 현실에서는 5킬로그램짜리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뇌가 무거운 것을 들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해서 훈련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오카모토 슈조/64살 : "가상현실 속 덤벨이 커서 무겁게 느껴져요."]
82살인 이 여성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뭔가를 의지해야만 보행이 가능했는데 6개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처럼 가볍게 걷게 됐습니다.
특수 고무 소재로 제작된 이 바닥재는 화분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노인이 넘어져도 덜 다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앞으로 넘어져 보니 특수 고무가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판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일본의 400여 개 노인 시설이 도입했는데 업체 측은 앞으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운동 기구와 골절 방지 상품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일본 에히메현의 한 병원에서 60대 한 남성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운동 기구로 운동을 합니다.
실제로는 1킬로그램짜리 덤벨로 운동하지만 가상 현실에서는 5킬로그램짜리 덤벨을 들고 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뇌가 무거운 것을 들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해서 훈련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오카모토 슈조/64살 : "가상현실 속 덤벨이 커서 무겁게 느껴져요."]
82살인 이 여성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뭔가를 의지해야만 보행이 가능했는데 6개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지금처럼 가볍게 걷게 됐습니다.
특수 고무 소재로 제작된 이 바닥재는 화분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노인이 넘어져도 덜 다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앞으로 넘어져 보니 특수 고무가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판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일본의 400여 개 노인 시설이 도입했는데 업체 측은 앞으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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