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베이비부머 83% 울산 계속 거주 희망”

입력 2023.03.21 (10:03) 수정 2023.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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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베이비부머 10명 중 8명이 계속 울산에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출생한 울산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과 여가생활 현황, 정주 의향을 담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8%가 울산에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필요한 정주요건으로 보건의료 시설,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을 꼽았습니다.

2021년 기준 울산 베이비부머 인구는 16만 천 여명으로 전체 인구 14.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중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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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베이비부머 83% 울산 계속 거주 희망”
    • 입력 2023-03-21 10:03:35
    • 수정2023-03-21 10:15:52
    930뉴스(울산)
울산지역 베이비부머 10명 중 8명이 계속 울산에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출생한 울산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과 여가생활 현황, 정주 의향을 담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8%가 울산에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가장 필요한 정주요건으로 보건의료 시설,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을 꼽았습니다.

2021년 기준 울산 베이비부머 인구는 16만 천 여명으로 전체 인구 14.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중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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