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철수’ 압박해야”
입력 2023.03.21 (10:44)
수정 2023.03.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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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폭격을 멈추고, 군대를 철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직접 압박하길 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관련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중국이 선택지를 완전히 지웠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직접 압박하길 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관련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중국이 선택지를 완전히 지웠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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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철수’ 압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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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10:44:17
- 수정2023-03-21 10:50:00
미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폭격을 멈추고, 군대를 철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직접 압박하길 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관련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중국이 선택지를 완전히 지웠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직접 압박하길 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또,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관련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중국이 선택지를 완전히 지웠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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