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 요구
입력 2023.03.21 (10:54)
수정 2023.03.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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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연대회의는 우암산 순회도로 양방향 통행에는 찬성하지만 불필요한 보행데크 설치로 환경을 훼손하면서 10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연대회는 다만 기존 인도가 문제가 되는 기간은 1년 중 우암산에 벚꽃이 피는 일주일 뿐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연대회의는 우암산 순회도로 양방향 통행에는 찬성하지만 불필요한 보행데크 설치로 환경을 훼손하면서 10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연대회는 다만 기존 인도가 문제가 되는 기간은 1년 중 우암산에 벚꽃이 피는 일주일 뿐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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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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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10:54:30
- 수정2023-03-21 11:34:57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연대회의는 우암산 순회도로 양방향 통행에는 찬성하지만 불필요한 보행데크 설치로 환경을 훼손하면서 10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연대회는 다만 기존 인도가 문제가 되는 기간은 1년 중 우암산에 벚꽃이 피는 일주일 뿐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연대회의는 우암산 순회도로 양방향 통행에는 찬성하지만 불필요한 보행데크 설치로 환경을 훼손하면서 10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연대회는 다만 기존 인도가 문제가 되는 기간은 1년 중 우암산에 벚꽃이 피는 일주일 뿐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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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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