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진단 검사 실시

입력 2023.03.21 (11:15) 수정 2023.03.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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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말까지 도내 사육 소 1,500마리를 대상으로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진단 검사를 합니다.

특히, 이번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지속 감염우'를 선별해, 격리와 조기 도태를 권고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은 송아지 설사와 임신우 유산, 기형우 출산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해 축산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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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진단 검사 실시
    • 입력 2023-03-21 11:15:24
    • 수정2023-03-21 11:28:03
    930뉴스(춘천)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말까지 도내 사육 소 1,500마리를 대상으로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진단 검사를 합니다.

특히, 이번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지속 감염우'를 선별해, 격리와 조기 도태를 권고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은 송아지 설사와 임신우 유산, 기형우 출산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해 축산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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