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3.21 (12:21) 수정 2023.03.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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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한일관계, 과거 넘어서야…60시간 이상 근무 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는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며 관계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추진”·“망국적 선동”…여야 공방 격화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굴욕외교 책임을 묻겠다며 국정 조사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망국적 반일 선동으로 국익과 안보까지 방탄 도구로 사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유지…산업계 부담↓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기존 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부문별 감축 목표를 조정해 산업 부문은 800만 톤 정도 더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순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여 “원천 무효”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 등을 위한 청문회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 여당은 절차적 부당성을 언급하며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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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한일관계, 과거 넘어서야…60시간 이상 근무 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는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며 관계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추진”·“망국적 선동”…여야 공방 격화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굴욕외교 책임을 묻겠다며 국정 조사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망국적 반일 선동으로 국익과 안보까지 방탄 도구로 사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유지…산업계 부담↓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기존 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부문별 감축 목표를 조정해 산업 부문은 800만 톤 정도 더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순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여 “원천 무효”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 등을 위한 청문회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 여당은 절차적 부당성을 언급하며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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