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화영 ‘대북 송금’ 추가 기소
입력 2023.03.21 (17:09)
수정 2023.03.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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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은 오늘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8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려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기소 직후 쌍방울은 독자적으로 대북 사업을 진행한 것이라며, 혐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8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려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기소 직후 쌍방울은 독자적으로 대북 사업을 진행한 것이라며, 혐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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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화영 ‘대북 송금’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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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17:09:05
- 수정2023-03-21 17:13:12
수원지검은 오늘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8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려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기소 직후 쌍방울은 독자적으로 대북 사업을 진행한 것이라며, 혐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8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려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기소 직후 쌍방울은 독자적으로 대북 사업을 진행한 것이라며, 혐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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