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실탄 반입 용의자 70대 미국인 체포영장

입력 2023.03.21 (17:23) 수정 2023.03.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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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국제공항 여객기에 실탄 2발을 반입한 용의자로 70대 미국인 A씨를 특정하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 권총용 실탄 2발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필리핀으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인터폴과 협조해 A씨를 체포한 뒤 실탄 유입 과정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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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실탄 반입 용의자 70대 미국인 체포영장
    • 입력 2023-03-21 17:23:38
    • 수정2023-03-21 1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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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국제공항 여객기에 실탄 2발을 반입한 용의자로 70대 미국인 A씨를 특정하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 권총용 실탄 2발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필리핀으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인터폴과 협조해 A씨를 체포한 뒤 실탄 유입 과정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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