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현실로 닥친 ‘기후 위기’, 전북 대응은?

입력 2023.03.21 (19:31) 수정 2023.03.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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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요즘 산불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요,

산불이 갈수록 잦아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산불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며 기후변화를 가속화 하는데요,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할지 모레(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이용섭 전주기상지청장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산불이 많이 일어나서 걱정인데요,

당분간 건조한 대기가 계속될 전망이죠?

[앵커]

산불이 잦은 만큼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모레, 3월 23일이 세계기상의 날이죠.

세계기상의 날, 어떤 의미가 있고, 올해 주제는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기후위기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고요?

[앵커]

그럼 이상 기후 현상이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볼까요?

지난해에도 폭염과 폭우가 한반도를 강타했는데, 올해도 걱정입니다.

그동안 전북에 일어났던 이상기후 현상 어떤게 있었는지, 올해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요?

[앵커]

앞으로 전북지역에 또 어떤 기상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을까요?

[앵커]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따라 기상청의 대응도 더 정교해지고 빨라져야 할 것 같은데요,

전주기상지청의 대응책 어떤 게 있습니까?

[앵커]

최근 발생한 자연재해 가운데 튀르키예 지진, 매우 심각한데요,

우리도 이젠 지진에서 안전한 곳이라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전북지역 지진 상황과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앵커]

재난방송주관사인 저희 KBS도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재난특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재난특보할 때마다 전주기상지청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재난 방송 시 개선할 점이나, 재난 발생 시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배정서/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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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K] 현실로 닥친 ‘기후 위기’, 전북 대응은?
    • 입력 2023-03-21 19:31:00
    • 수정2023-03-21 19:55:53
    뉴스7(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요즘 산불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요,

산불이 갈수록 잦아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산불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며 기후변화를 가속화 하는데요,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할지 모레(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이용섭 전주기상지청장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산불이 많이 일어나서 걱정인데요,

당분간 건조한 대기가 계속될 전망이죠?

[앵커]

산불이 잦은 만큼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모레, 3월 23일이 세계기상의 날이죠.

세계기상의 날, 어떤 의미가 있고, 올해 주제는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기후위기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고요?

[앵커]

그럼 이상 기후 현상이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볼까요?

지난해에도 폭염과 폭우가 한반도를 강타했는데, 올해도 걱정입니다.

그동안 전북에 일어났던 이상기후 현상 어떤게 있었는지, 올해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요?

[앵커]

앞으로 전북지역에 또 어떤 기상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을까요?

[앵커]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따라 기상청의 대응도 더 정교해지고 빨라져야 할 것 같은데요,

전주기상지청의 대응책 어떤 게 있습니까?

[앵커]

최근 발생한 자연재해 가운데 튀르키예 지진, 매우 심각한데요,

우리도 이젠 지진에서 안전한 곳이라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전북지역 지진 상황과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앵커]

재난방송주관사인 저희 KBS도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재난특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재난특보할 때마다 전주기상지청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재난 방송 시 개선할 점이나, 재난 발생 시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배정서/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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