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관련 대전지점장 등 4명 영장

입력 2023.03.21 (19:35) 수정 2023.03.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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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지점장 김 모 씨와 소방하청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당초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었지만, 검찰이 보강요청을 함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추가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지난해 9월,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하청업체 노동자 7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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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관련 대전지점장 등 4명 영장
    • 입력 2023-03-21 19:35:18
    • 수정2023-03-21 20:00:35
    뉴스7(대전)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지점장 김 모 씨와 소방하청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당초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었지만, 검찰이 보강요청을 함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추가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지난해 9월,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하청업체 노동자 7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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