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정…전북 영향 주목
입력 2023.03.21 (21:38)
수정 2023.03.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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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 관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가 수소 클러스터와 수소 도시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정해 최근 국가첨단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완주 수소특화 산단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그린 수소 생산클러스터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계획보다 최대 8.6퍼센트 포인트 줄면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소 클러스터와 수소 도시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정해 최근 국가첨단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완주 수소특화 산단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그린 수소 생산클러스터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계획보다 최대 8.6퍼센트 포인트 줄면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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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정…전북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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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21:38:22
- 수정2023-03-21 21:56:35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 관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가 수소 클러스터와 수소 도시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정해 최근 국가첨단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완주 수소특화 산단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그린 수소 생산클러스터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계획보다 최대 8.6퍼센트 포인트 줄면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소 클러스터와 수소 도시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정해 최근 국가첨단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완주 수소특화 산단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그린 수소 생산클러스터가 탄력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계획보다 최대 8.6퍼센트 포인트 줄면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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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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