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고령자 대상 보이스피싱 잇따라
입력 2023.03.21 (21:46)
수정 2023.03.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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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아들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대전의 한 우체국에서 현금 2천만 원을 출금하던 70대 여성이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에도 비슷한 전화에 8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범에게 5백만 원을 건네는 등 지난해 전체 106건이던 보이스피싱 신고가 지난달에만 51건 접수되는 등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아들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대전의 한 우체국에서 현금 2천만 원을 출금하던 70대 여성이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에도 비슷한 전화에 8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범에게 5백만 원을 건네는 등 지난해 전체 106건이던 보이스피싱 신고가 지난달에만 51건 접수되는 등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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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고령자 대상 보이스피싱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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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1 21:46:57
- 수정2023-03-21 21:48:34
대전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아들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대전의 한 우체국에서 현금 2천만 원을 출금하던 70대 여성이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에도 비슷한 전화에 8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범에게 5백만 원을 건네는 등 지난해 전체 106건이던 보이스피싱 신고가 지난달에만 51건 접수되는 등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아들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대전의 한 우체국에서 현금 2천만 원을 출금하던 70대 여성이 직원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에도 비슷한 전화에 8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범에게 5백만 원을 건네는 등 지난해 전체 106건이던 보이스피싱 신고가 지난달에만 51건 접수되는 등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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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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