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직원 성추행 의혹, 전남도청 공무원 직위 해제

입력 2023.03.21 (21:51) 수정 2023.03.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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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감사관실은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청 소속 사무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17년 동료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하고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침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또, 공무원 채용을 미끼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이 제기된 직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부정 청탁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이 일부 확인돼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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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여직원 성추행 의혹, 전남도청 공무원 직위 해제
    • 입력 2023-03-21 21:51:54
    • 수정2023-03-21 22:00:51
    뉴스9(광주)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청 소속 사무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17년 동료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하고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침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도 감사관실은 또, 공무원 채용을 미끼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이 제기된 직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부정 청탁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이 일부 확인돼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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