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겨레하나 “한일 미래청년 기금 단호히 거부”

입력 2023.03.21 (22:06) 수정 2023.03.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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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부산 대학생 겨레하나가 오늘 동구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강제동원과 관련한 현 정부의 해법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강제 동원 문제의 가해자가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사실상 이들의 사죄와 배상 책임을 면제해주고 있다며, 정부가 제시한 '한일 미래청년 기금'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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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겨레하나 “한일 미래청년 기금 단호히 거부”
    • 입력 2023-03-21 22:06:24
    • 수정2023-03-21 22:11:18
    뉴스9(부산)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부산 대학생 겨레하나가 오늘 동구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강제동원과 관련한 현 정부의 해법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강제 동원 문제의 가해자가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사실상 이들의 사죄와 배상 책임을 면제해주고 있다며, 정부가 제시한 '한일 미래청년 기금'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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