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로·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대책위 발족

입력 2023.03.22 (08:21) 수정 2023.03.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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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어제(21일) 경남도청 앞에서 거가대로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경남도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50만 서명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거가대로와 마창대교 요금이 다른 민자도로보다 9배 이상 비싸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거가대로의 경우 지난 1월부터 휴일 통행료 20% 할인을 적용했고, 마창대교는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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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가대로·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대책위 발족
    • 입력 2023-03-22 08:21:13
    • 수정2023-03-22 09:06:12
    뉴스광장(창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어제(21일) 경남도청 앞에서 거가대로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경남도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50만 서명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거가대로와 마창대교 요금이 다른 민자도로보다 9배 이상 비싸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거가대로의 경우 지난 1월부터 휴일 통행료 20% 할인을 적용했고, 마창대교는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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