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면 주민, 테크노폴리스 산단 조성 반발
입력 2023.03.22 (08:54)
수정 2023.03.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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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면 주민들이 어제(21일) 도청에서 집회를 열고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산단을 조성하면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와 산림 자원 등이 파괴되고 원주민 이주 대책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직후 주민들은 토지수용위원회 회의 참관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청원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산단을 조성하면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와 산림 자원 등이 파괴되고 원주민 이주 대책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직후 주민들은 토지수용위원회 회의 참관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청원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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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이월면 주민, 테크노폴리스 산단 조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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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08:54:45
- 수정2023-03-22 09:04:17
진천 이월면 주민들이 어제(21일) 도청에서 집회를 열고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산단을 조성하면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와 산림 자원 등이 파괴되고 원주민 이주 대책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직후 주민들은 토지수용위원회 회의 참관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청원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2025년 준공 예정인 산단을 조성하면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와 산림 자원 등이 파괴되고 원주민 이주 대책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직후 주민들은 토지수용위원회 회의 참관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청원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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