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부산권 제조업체 취업 150만 원 지급
입력 2023.03.22 (10:27)
수정 2023.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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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일자리 불일치 해소 차원에서 사하구와 강서구, 사상구 등 서부산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취직할 경우 취업 장려금 150만 원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 기자재와 관광 마이스업을 '특별관리업종'으로 지정하고 이 분야 취업자에게 1년간 600만 원을 적립해 기업에는 최대 천200만 원의 장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구와 동구, 영도구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선 기자재와 관광 마이스업을 '특별관리업종'으로 지정하고 이 분야 취업자에게 1년간 600만 원을 적립해 기업에는 최대 천200만 원의 장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구와 동구, 영도구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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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서부산권 제조업체 취업 15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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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10:27:26
- 수정2023-03-22 11:01:01
부산시는 지역 일자리 불일치 해소 차원에서 사하구와 강서구, 사상구 등 서부산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취직할 경우 취업 장려금 150만 원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 기자재와 관광 마이스업을 '특별관리업종'으로 지정하고 이 분야 취업자에게 1년간 600만 원을 적립해 기업에는 최대 천200만 원의 장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구와 동구, 영도구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선 기자재와 관광 마이스업을 '특별관리업종'으로 지정하고 이 분야 취업자에게 1년간 600만 원을 적립해 기업에는 최대 천200만 원의 장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구와 동구, 영도구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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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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