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폭우·지진 여파…국토 절반 이상 ‘비상사태’
입력 2023.03.22 (10:46)
수정 2023.03.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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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의 국토 절반 이상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에콰도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밤 전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에콰도르 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를 보면 18일 과야킬 남쪽에서 약 80㎞ 떨어진 푸나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콰도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밤 전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에콰도르 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를 보면 18일 과야킬 남쪽에서 약 80㎞ 떨어진 푸나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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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폭우·지진 여파…국토 절반 이상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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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10:46:27
- 수정2023-03-22 10:52:11

폭우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의 국토 절반 이상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에콰도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밤 전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에콰도르 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를 보면 18일 과야킬 남쪽에서 약 80㎞ 떨어진 푸나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콰도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밤 전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에콰도르 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를 보면 18일 과야킬 남쪽에서 약 80㎞ 떨어진 푸나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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