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4년 만에 재개
입력 2023.03.22 (19:20)
수정 2023.03.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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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전국 순회 설명회가 첫 순서로 원주 혁신도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장이 젊은 구직자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기업체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 도입한 모의 면접도 체험해보고, 각 기관의 인사 전문가로부터 취업 정보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엄지수/취업준비 대학생 : "(외부 정보는) 저한테 안 맞는 경우도 많아 가지고, 이렇게 직접 와서 인사 담당자님께 들으니까 확실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 10여 곳에서도 2,0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인사 채용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입사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공공기관 신규 합격자 : "필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했고요, 면접 전형도 미리 대비를 위해서..."]
지난해 강원 원주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61.3%, 의무 채용률 30%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전국 10개 혁신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김복환/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 "지역 균형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한 예가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인데요. 지역 인재가 지역으로 돌아와서 재정착하고."]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영월군, 덕포 청년 행복주택 기공식 개최
영월군이 오늘(22일) 영월읍 덕포리에서 청년 행복주택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국·도비 등 298억 원이 투입돼, 2025년 상반기까지 지어집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청년층과 신혼 부부를 위한 임대 주택 100여 호와 청년 창업 지원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섭니다.
원주시장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 포함되도록 최선”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원주까지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지만,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이 원주와 멀지 않은 용인이라는 점은 기회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환경 규제 해결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산간지역 드론 배송 사업과 드론 항공 촬영 플랫폼 구축 사업의 기술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영월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횡성군, 교차로 17곳 이름 주민 공모 실시
횡성군이 다음 달(4월) 19일까지 교차로 17곳의 이름을 주민 공모합니다.
횡성군은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교차로 이름은 최종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기본도 표기 지명으로 제정할 계획입니다.
주민 공모 참여는 횡성군 홈페이지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전국 순회 설명회가 첫 순서로 원주 혁신도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장이 젊은 구직자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기업체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 도입한 모의 면접도 체험해보고, 각 기관의 인사 전문가로부터 취업 정보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엄지수/취업준비 대학생 : "(외부 정보는) 저한테 안 맞는 경우도 많아 가지고, 이렇게 직접 와서 인사 담당자님께 들으니까 확실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 10여 곳에서도 2,0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인사 채용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입사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공공기관 신규 합격자 : "필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했고요, 면접 전형도 미리 대비를 위해서..."]
지난해 강원 원주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61.3%, 의무 채용률 30%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전국 10개 혁신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김복환/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 "지역 균형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한 예가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인데요. 지역 인재가 지역으로 돌아와서 재정착하고."]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영월군, 덕포 청년 행복주택 기공식 개최
영월군이 오늘(22일) 영월읍 덕포리에서 청년 행복주택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국·도비 등 298억 원이 투입돼, 2025년 상반기까지 지어집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청년층과 신혼 부부를 위한 임대 주택 100여 호와 청년 창업 지원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섭니다.
원주시장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 포함되도록 최선”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원주까지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지만,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이 원주와 멀지 않은 용인이라는 점은 기회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환경 규제 해결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산간지역 드론 배송 사업과 드론 항공 촬영 플랫폼 구축 사업의 기술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영월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횡성군, 교차로 17곳 이름 주민 공모 실시
횡성군이 다음 달(4월) 19일까지 교차로 17곳의 이름을 주민 공모합니다.
횡성군은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교차로 이름은 최종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기본도 표기 지명으로 제정할 계획입니다.
주민 공모 참여는 횡성군 홈페이지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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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전국 순회 설명회가 첫 순서로 원주 혁신도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장이 젊은 구직자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기업체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 도입한 모의 면접도 체험해보고, 각 기관의 인사 전문가로부터 취업 정보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엄지수/취업준비 대학생 : "(외부 정보는) 저한테 안 맞는 경우도 많아 가지고, 이렇게 직접 와서 인사 담당자님께 들으니까 확실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 10여 곳에서도 2,0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인사 채용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입사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공공기관 신규 합격자 : "필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했고요, 면접 전형도 미리 대비를 위해서..."]
지난해 강원 원주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61.3%, 의무 채용률 30%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전국 10개 혁신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김복환/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 "지역 균형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한 예가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인데요. 지역 인재가 지역으로 돌아와서 재정착하고."]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영월군, 덕포 청년 행복주택 기공식 개최
영월군이 오늘(22일) 영월읍 덕포리에서 청년 행복주택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국·도비 등 298억 원이 투입돼, 2025년 상반기까지 지어집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청년층과 신혼 부부를 위한 임대 주택 100여 호와 청년 창업 지원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섭니다.
원주시장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 포함되도록 최선”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원주까지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지만,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이 원주와 멀지 않은 용인이라는 점은 기회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환경 규제 해결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산간지역 드론 배송 사업과 드론 항공 촬영 플랫폼 구축 사업의 기술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영월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횡성군, 교차로 17곳 이름 주민 공모 실시
횡성군이 다음 달(4월) 19일까지 교차로 17곳의 이름을 주민 공모합니다.
횡성군은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교차로 이름은 최종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기본도 표기 지명으로 제정할 계획입니다.
주민 공모 참여는 횡성군 홈페이지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전국 순회 설명회가 첫 순서로 원주 혁신도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장이 젊은 구직자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기업체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 도입한 모의 면접도 체험해보고, 각 기관의 인사 전문가로부터 취업 정보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엄지수/취업준비 대학생 : "(외부 정보는) 저한테 안 맞는 경우도 많아 가지고, 이렇게 직접 와서 인사 담당자님께 들으니까 확실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 10여 곳에서도 2,0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찾아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인사 채용담당자들이 직접 나와서,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입사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공공기관 신규 합격자 : "필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했고요, 면접 전형도 미리 대비를 위해서..."]
지난해 강원 원주 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61.3%, 의무 채용률 30%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전국 10개 혁신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김복환/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 "지역 균형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한 예가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인데요. 지역 인재가 지역으로 돌아와서 재정착하고."]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영월군, 덕포 청년 행복주택 기공식 개최
영월군이 오늘(22일) 영월읍 덕포리에서 청년 행복주택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국·도비 등 298억 원이 투입돼, 2025년 상반기까지 지어집니다.
청년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청년층과 신혼 부부를 위한 임대 주택 100여 호와 청년 창업 지원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섭니다.
원주시장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 포함되도록 최선”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원주까지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지만,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이 원주와 멀지 않은 용인이라는 점은 기회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환경 규제 해결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영월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산간지역 드론 배송 사업과 드론 항공 촬영 플랫폼 구축 사업의 기술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영월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횡성군, 교차로 17곳 이름 주민 공모 실시
횡성군이 다음 달(4월) 19일까지 교차로 17곳의 이름을 주민 공모합니다.
횡성군은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교차로 이름은 최종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 기본도 표기 지명으로 제정할 계획입니다.
주민 공모 참여는 횡성군 홈페이지나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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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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