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해외 음악 축제 무대 서는 ‘4세대 아이돌’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김진현입니다.

2018년 이후 데뷔한 이른바 '4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잇따라 초대받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와 '엔하이픈', 그리고 '뉴진스'까지 모두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들인데요, 이들이 올여름, 해외 축제 무대에서 K팝을 알립니다.

먼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 그러니까 간판 출연자로 선정됐습니다.

'롤라팔루자'는 30년 역사의 대규모 음악 축제로 그동안 '폴 매카트니'와 '레이디 가가'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 가수들이 이곳을 다녀간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걸그룹 뉴진스가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의 시카고 일정에 초대돼 화젠데요, 뉴진스는 일본의 여름 음악 축제 '서머소닉'에도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여기엔 또 다른 그룹 '엔하이픈'이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려 4세대 아이돌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