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사흘 빨리 핀 제주 벚꽃…“이달 말 ‘만개’”
입력 2023.03.23 (10:22)
수정 2023.03.23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2일) 제주지역에 벚꽃이 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사흘 이른 개화로 올해 3월의 평균 기온이 약간 높아 이른 개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 벚꽃 개화는 제주기상청의 관측 표준목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지 하나에 꽃 세 송이 이상이 활짝 피었을 때, 개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선 이달 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평년보다 사흘 이른 개화로 올해 3월의 평균 기온이 약간 높아 이른 개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 벚꽃 개화는 제주기상청의 관측 표준목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지 하나에 꽃 세 송이 이상이 활짝 피었을 때, 개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선 이달 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년보다 사흘 빨리 핀 제주 벚꽃…“이달 말 ‘만개’”
-
- 입력 2023-03-23 10:22:37
- 수정2023-03-23 10:29:28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2일) 제주지역에 벚꽃이 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사흘 이른 개화로 올해 3월의 평균 기온이 약간 높아 이른 개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 벚꽃 개화는 제주기상청의 관측 표준목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지 하나에 꽃 세 송이 이상이 활짝 피었을 때, 개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선 이달 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평년보다 사흘 이른 개화로 올해 3월의 평균 기온이 약간 높아 이른 개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 벚꽃 개화는 제주기상청의 관측 표준목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지 하나에 꽃 세 송이 이상이 활짝 피었을 때, 개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선 이달 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